지금껏 연산만 계속했는데 서술형으로 좀만 길게 나오면 이해를 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는데 첨엔 책이 단순한것 같아 솔직히 실망을 좀 했는데 아이는 좋아하더라고요.

연산할때는 정말 지겨워서 몸을 배배 꼬고 난리가 아니였는데 아인슈타인 수학 하면서는 오히려 더하고 싶어하네요.

놀라운 변화였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렇게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알게 되었고요.

우리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좋아요~